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미스소니언 재단 (문단 편집) == 창립 == 스미스소니언 재단의 기초를 닦은 제임스 스미스슨(James Smithson)은 [[영국]]의 [[과학자]]이다. 그는 생전에 미국을 단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지만, 죽을 때 자신의 조카 한 명을 지목하여 대부분의 [[유산(돈)|유산]]을 남기며 해당 조카나 그의 [[후손]]마저 죽으면 미국의 수도 [[워싱턴 D.C.|워싱턴]]에 자신의 이름을 딴 교육재단을 만들라는 유언을 남겼다. 안타깝게도 제임스 스미스슨이 지명한 조카는 스미스슨보다 먼저 후사없이 세상을 떠났다. 결국 미국에 스미스슨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달라는 그 유언이 실행되기까지 그의 죽음 이후 6년이나 더 걸렸다. 시간이 꽤 흐른 뒤였지만 미국 정부는 스미스슨의 죽음과 유언에 대해 듣고, 그의 재산을 인계받아 재단을 창단하기 시작했다. 그때 스미스슨의 재산이 [[금화]]로 미국에 들어오고, 그의 연구 성과인 여러 [[논문]]과 필기자료도 같이 들어왔다. 그 이후에 스미스슨의 다른 조카가 [[1860년대]]에 죽을 때 스미스슨의 [[유언]]에 따라 스미스슨에게 상속받았던 재산만큼을 미국 정부에 기부했다. 1830년대에 50만불 정도가 기부되었고, 1860년대 추가로 5만불이 기부되어서, 그 총액이 약 55만불이었다고 한다.[* 1830년대 50만불이면 2013년 기준으로 1200만달러, 한화 130억원 정도의 큰 돈이다. 스미스슨이 과학자면서 돈을 이렇게 많이 번 것은 워낙 엄청난 부잣집 아들이라서 (....) 그렇다.] 영국인인 스미스슨이 1830년대 미화 55만불이나 되는 엄청난 거금을 굳이 미국에 쾌척한 이유는 아직까지도 명확하지 않다. 스미스슨은 [[영국]]하고 [[프랑스]]에서 생활하고 가끔 [[유럽]]을 돌아다녔지 미국을 가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